중고거래 수익,
무조건 저축해야 하는 이유
(소비하지 않고 모으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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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코기
생활 속 숨은 돈까지 챙겨주는 블로그
요즘 중고나라, 번개장터, 당근마켓 안 써본 사람 거의 없죠? 불필요한 물건을 팔아 현금을 만들 수 있으니, 중고거래는 일종의 **‘생활 속 재테크’**라고도 불립니다. 그런데 여기서 많은 분들이 하는 실수 하나, “번 돈을 또 써버린다”는 점이에요. 중고거래로 번 돈은 작은 금액이라도, ‘무조건 저축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진짜 자산이 됩니다.
✅ 왜 중고거래 수익은 따로 관리해야 할까?
1. 계획되지 않은 수익이기 때문입니다.
예상하지 못한 수입은 가장 쉽게 사라지는 돈이에요.
2. '잠자던 물건'을 현금화한 것입니다.
본래는 없던 돈이라 생각하고 그냥 써버리면 자산 증가 효과는 0입니다.
3. 소비 유혹의 시작점이 되기 쉽습니다.
“이걸 팔았으니 저걸 사자”라는 교환 심리를 주의해야 합니다.
🧾 캐시코기의 중고거래 수익 관리법
1
거래 완료 후 즉시 따로 분리된 통장에 입금
2
카카오뱅크/토스 등에서 '이름 있는 계좌'로 저장 (ex. “중고재테크 통장”)
3
10만 원 단위가 모이면 비상금 통장 or 투자용 CMA로 이동
✨
구글시트 or 가계부앱에 판매 목록과 금액을 기록해서 동기 부여
📌 실제 예시 (캐시코기 2024년 판매 내역)
- 사용 안 하던 헤어드라이어20,000원
- 안 입는 패딩45,000원
- 중고 책 5권15,000원
- 의자 1개10,000원
총합
90,000원
→ 전액 비상금 통장에 적립 완료!
작은 금액들이지만, 통장에 돈이 쌓이는 걸 보면 확실히 만족감이 생깁니다.
💡 실전 꿀팁: 이건 꼭 기억하세요!
- 거래 완료 후 1시간 내에 이체하기 (안 그러면 써버림)
- 판매 수익으로 다른 소비 하지 않기 (교환 심리 주의!)
- 현금이 아닌 '기회비용'으로 보기 (재투자될 자산이라 생각하기)